보도자료(보호∙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문멘토사업 첫 만남 실시) > 언론소식

2024.05.23 노원구(아동보호팀), 보호∙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문멘토사업 첫 만남 실시
- 멘토와 멘티의 성별/관심분야/희망진로 등을 꼼꼼히 따져 매칭
- 전문멘토-보호∙자립준비청년(멘티) 첫 만남을 가지고, 활동 안내 및 계획 수립
- 문화체험, 원데이클래스,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예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3일 작년에 이어 전문멘토사업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 첫 만남을 가졌다.

노원구는 지난해 보호∙자립준비청년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전문멘토사업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을 만들고 운영하였다.

올해는 기존 멘토사업 대상자를 유지하는가 하면, 새롭게 보호∙자립준비청년 및 관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모집하여 교사, 회사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가,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멘토단을 확대하여 구성했다.

노원구는 이번 만남에서 전문멘토사업의 멘토-멘티의 매칭 및 프로그램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멘토-멘티 간 세부활동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참석한 멘토 관계자는 “전문멘토사업은 다양한 활동 지원이 있고 외로운 자립준비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보람이 있어서 2년째 지원했다.”며 “올해도 멘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