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노원구, 광염교회에서 ‘위기 보호·자립준비청년 도움에 손잡아 새로운 삶의 기회 제공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4 | 조회수 | 30회 |
노원구, 광염교회에서 ‘위기 보호·자립준비청년 도움에 손잡아 새로운 삶의 기회 제공 ’
- 위기 자립준비청년 도움 요청에 손 잡아준 지역 교회 - 관내 보호·자립준비청년 9명에게 홀로서기 동행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광염교회에서 위기의 보호·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손잡아 주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서울시 타구에서 보호종료 후 연락이 두절 되었다가 노원구 전입 후 연락이 닿았으나 사채 위기에 노출된 자립준비청년 A양, 상황에 위급하여 여러곳의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흔쾌히 광염교회에서 청년의 사정을 듣고 직접 후원금 12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후원금 50만원 지원과 설명절 혼자 지낼 걸 고려하여 따뜻한 점퍼와 소고기 등을 직접 구매하여 노원구청 담당부서를 통해 청년에게 전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노원구 보호·자립준비청년의 지원의 후원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각자의 상황과 처지가 다양한데 B청년의 경우 부모의 사망 후 친조모님의 도움으로 양육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할 수밖에 없었으나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직장을 다니며 학점은행제 공부를 하여 올 해 서울에 한 대학 컴퓨터공학과에 편입했다. 편입 후 학업을 위해 준비되어야 할 컴퓨터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광염교회 조현삼 담임목사님과 이헌택 부목사님이 직접 아동과 직접 만나 편입학기에 필요한 맥북을 구매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노원구에는 가정위탁아동 36명, 공동생활가정아동 17명, 양육시설아동 68명, 자립준비청년 38명, 입양아동 74명 총233명의 보호·자립준비청년이 있으며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 시점 기준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우 5년동안에 자립준비기간을 통해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광염교회에서는 이번 후원을 통하여 지역 내 9명의 보호·자립준비청년들을 도움 손길에 손잡아 주셨으며 아동들과 직접 동행하여 대상자가 필요한 물품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공부하는데 불편이 없는 높은 사양 컴퓨터로 구매하여 지원하였으며, 전달 후 따뜻한 밥 한끼와 차를 대접하는 마음까지 더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함께 동참하여 주었으며, 담임목사님은 추 후 도움이 필요할 경우 함께 하겠다는 말도 덧붙여서 이야기하였다.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님은 광염교회는 보호·자립준비청년 9명에게 1,300만원의 정도의 주제 후원금과 후원물품 지원하였으며 지역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도움을 주고 계시다며 “노원구내 어려운 이웃과 보호·자립준비청년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보호·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