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서울 노원구, 제 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2-06 | 조회수 | 44회 |
2024.11.21 서울 노원구(아동보호팀), 제 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 마련 - 아동학대 대응 인력 양성의 결실 거둬 우리 구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우리 구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로, 노원구의 아동 보호 정책과 실천이 타 지역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구는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하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구청에서 직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역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활발히 펼쳐왔다. 또한, 이번 시상은 우리 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지자체의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과 인력 양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최승훈 주무관은 아동학대 대응 핵심요원으로서 모범적으로 활동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이은주 임상심리사는 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지선 주무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으로서 중대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주민과 기관들이 만든 성과’ 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 이전글보도자료(보호∙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문멘토사업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 성과공유회 실시) 2025.02.06
- 다음글보도자료(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2025.02.06